동료 중 특히 부하직원의 부정적 감정에 교감, 반응하여 대하는 리더는 없다.
그렇게 할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굳이 그렇게 까지 해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인지한 후 본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전략을 짤 뿐이다.
부하직원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관계에서 인간적인 미를 찾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어리석은 일때문에 오늘도 고민하는 수 많은 직장인들이 있기에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 주변에는 그런 고민을 하는 동료, 리더는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고민을 혼자 하고 있기 때문이다.
슬기롭게 생각하여 지금, 같이 고민하는 동료와 리더가 없다면 당장 상대의 감정에 관한 고민의 고리를 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