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살아 남기는 지속적으로 직장생활, 급여소득자 등으로 살기 위한 핵심이다. 자신만의 방법 즉, 나에게 맞는 솔루션을 발견, 개발 하여 적용하면서 직장생활을 계속 하는 것이다.
여기서 조직은 거대 조직 뿐만아니라 3인 이상의 조직도 포함된다.
첫째, 부서에서 실력으로 1등을 유지 하는 것이다.
이는 부서가 지속한다면, 필수 인재로 대체 불가한 인재가 된다. 그러나 부서가 확장 하면서 외부 인재가 영입된다면, 그들만의 리그가 발생하게 된다. 그 리그에서 우승하는 인재가 필수 인재의 메달을 거머 쥐게 된다.
둘째, 리그에서 우승 또는 1등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개화기 때 처럼 신기술을 먼저 발굴하여 습득하거나, 쇄국정책 처럼 신기술 적용을 저지시키 위한 신정책(기술) 적용 저지의 기술을 습득하면 된다. 이때 탁월한 기술과 논리는 도덕성의 흠집을 내는 것이다.
셋째, 자신의 생각과 색깔을 숨기는 것이다. 무색무취의 일산화탄소 처럼 있으면 된다. 부서 전체를 부서원 모두가 모르게 중독 시키면 된다. 이를 무료함, 절망이라 한다. 즉,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부서가 아닌 아무도 모르게 뒤로 조금씩 가게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부서 평가가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런 인식은 그 부서 평가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하게 만든다. 그럼, 1등은 못해도 부서가 존재하는 한 살아 남을 수 있다.
넷째, 항상 '네'라고 응답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결과에 대한 노력은 은폐하면 된다. 그럼, 긍정적인 이미지와 노력하는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 그뿐이다.
그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어 본인에게는 스트레스가 없다. 그리고 변명도 생겨 방어하기에 수월하다. 그 변명은 노력했지만, 실력이 부족하여 이만큼 결과로 나타났다거나, 상사에게 가르침을 요구하면 된다. 그리고 그 가르침에 도덕적 흠결을 잡고 피해자 모드로 전환하면 된다. 또한 타인의 기회를 봉쇄시키기에 상대적 평가도 피할 수 있다. 네가지 방법 중 가장 탁월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