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입사 전까지는 공동의 목표 즉 회사 이익을 위해 업무를 수행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입사 후 공동의 목표를 위해 대화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공동의 목표 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직장인으로 진화한다. 그리고 이들의 스피커 성능도 월등히 좋아진다. 따라서 이런 집단에서는 생각을 표현하는 단어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행동을 조심 해야 한다.
그런 그룹에 속하는 순간 진취적인 생각, 도전적인 생각,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을 표현하는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곤경에 처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적기 때문이다. 일이 생기고 지금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가령 비난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2명 이상이 모이는 장소에서 늘 화제의 대상으로 선정된다. 당연히 이들과의 생각이 다르기에 부정적 평가에 이은 평판으로 확대 재생산되게 된다. 이에 단어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 "생각해 보겠다. ", "다른 사람이 좋다면 나도 괜찮다. ", "나는 잘 모르겠는데 당신이 좋다면 그렇게 하겠다."
다음으로 행동도 조심해야 한다. 플라톤의 "Action speak louder than word"의 말처럼 그들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당신의 생각을 읽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런 능력도 뛰어나다. 당연히 소극적인 업무 형태를 보이는 이들이 볼 때 당신은 부정적 평가의 대상이다. 따라서 이렇게 행동하면 된다.
1. 행동하기 전 미소를 띠고 상대가 먼저 행동한 후 실행하라.
2. 지시 전에 절대 먼저 움직이지 마라.
3. 지시해도 즉각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미소를 먼저 띠어라. 그리고 다른 이가 움직이면 그때 움직여라.
4. 빨리 행동하지 말고 상대가 거부반응을 보이기 애매한 속도로 움직여라. 그리고 항상 미소를 띠어라.
5. 움직일 때도 이렇게 물어본 후 움직여라.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진행 중 시킨 상황이 아닌 상황을 만나면
정지하고 상대가 다시 지시할 때까지 기다려라. 그리고 미소를 띠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