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아프다는 의미는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수준을 의미한다. 때로는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병을 의미한다. 입사 후 질병이 유발한다면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이 무기는 직장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픈 사람에게는 동정심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유발하기 때문이다.
활용의 예는 다음과 같다. 가령 쉬고 싶거나 업무 강도가 높아질 것 같은 상황에서 병원 진료를 앞당겨 받는다. 그리고 몸이 좋지 않다고 상사에게 운을 띄운다. 분위기를 보고 병원 진료 목적으로 5일 정도의 연차를 사용한다.
이런 활용은 무난하고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도구 중의 도구다.
걱정할 필요 없다.
살이 남는 것이 목적이지 승진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