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workplace)을 선택하든지 직업(job)을 선택하든 10%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곳”과 “것”을 선택해야 한다.
직장이 상위에 있는 대기업, 공사, 공단에 들어가야 한다. 들어가기 위한 전략은 필요하다. 직장이 상위에 있다고 하여 본인이 상위에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최소한 그 직장에 있는 동안에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 즉, 직장의 번영이 곧 자신의 번영으로 올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개인의 노력과는 관계가 적다.
또한, 직장에는 수많은 부서가 있다. 그 부서 중 회사의 핵심부서가 아닌 지원 부서가 있다. 그 부서에 합격하기 위한 상대적 적은 노력으로 정년이 보장된다.
직업은 상위 10% 안에 있는 의사, 검사, 5급 공무원, 교사, 대기업, 교수, 도선사 등이 있다. 그 직업군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진정한 10%의 국민이 된다. 노력 여하에 따라 10%의 10%에 들어가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개인의 노력이 계속 필요하다. 또한 그들만의 경쟁이기에 엄청난 경쟁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