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경험하는 외로움과 고독
인생은 외롭고 고독하다. 이런 감정은 누구나 경험한다. 독일의 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 폴 리히(Paul Tillich)는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 고독은 혼자 있는 즐거움”이라고 하였다. 직장에서 경험하는 외로움은 자신이 생각하는 관계와 직장 내에서 경험하는 관계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느끼는 고통이다. 즉, 개인별로 느끼는 주관적 생각이다. 주변에서 관찰되는 언행, 모습, 반응 등으로 결정하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이 다음과 같다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외로움이 있다. 구분하부 요인절망절망감, 공포, 무력감, 두려움, 무망감, 황폐함, 취양함우울슬푼, 우울감, 공허함, 소회감, 자기연민, 비애, 누군가와 있고 싶은 갈망견디기 힘든 권태조급함, 지루함, 다른 곳에 있고 싶음. 화가난..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