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리더, 동료는 싫다
유능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전문 용어를 사용한다. 상대방이 알고 있고 그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전문 용어는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갓 들어온 신입 직원, 다른 부서에 있다가 전입한 직원에게 있어서는 이해하는데, 불편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업무에 관련된 내용은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다. 그러나 업무와 상관이 적거나 없는 사회, 경제, 인간관계 등에서 경제후생지표, 구속성예금, 그림자 금융, 집단 심리, 긍정 심리자본 등과 같은 용어로 유능함을 표현한다면 그와 같이하는 업무에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없다. 즉, 그 불편함이 돌아올 이익보다 상당히 크기 전까지는 그런 유능한 동료, 상사와는 일하기 꺼릴 것이다. 그렇다면 유능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
2024. 5. 31.
상사의 근무 평가 유형으로 시작하는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중 집중하는 상대는 상사이다. 그 상사의 위치에 따라 집중도는 다르게 나타나지만, 그 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은 작다 할 수 없다.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사의 유형을 간파하고 그에 따라 관계를 형성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상사의 유형은 저마다의 시각에서 분류할 수 있다. 리더십, 직무수행 유형, 성격 유형 등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유형에 따른 하부 유형을 정의하고 그에 따른 상관성, 차이점, 영향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지금도 연구되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따라서 제일 먼저 판단해야 하는 점은 상사를 어떤 관점에서 관찰할 것인가이다. 이를 위해서는 순위를 정해야 한다. 업무성과, 부서 간 이해관계, 인성, 친분, 기타 수많은 요인 중에서 그가 제일 우선하여..
2024. 5. 29.